포스코건설, 설 맞아 '사랑의 떡국' 행사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기자 2012.01.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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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설 명절을 맞아 인천지역 독거노인 7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건설 직원 50여명은 부평역 앞 광장에서 독거노인들에게 떡국과 목도리를 나눠줬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또 어르신을 위한 안마와 농악공연, 영화상영도 진행됐습니다.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포스코건설이 매달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는 '나눔의 토요일'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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