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 관계자는 "등록금 인하로 학생 1인당 연평균 34만원이 경감된다"며 "또 등록금 인하를 계기로 정부에서 지원받은 15억원으로 장학금 규모가 확충돼 학생 1인당 165만원의 혜택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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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배준희 기자
2012.01.19 17:29
재능대, 등록금 5% 인하...1인당 3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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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연속 동결이어 5.03% 인하
인천 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최근 3년 연속 등록금 동결에 이어 2012학년도 등록금도 지난해보다 5.03% 인하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재능대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와 대학평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재능대 관계자는 "등록금 인하로 학생 1인당 연평균 34만원이 경감된다"며 "또 등록금 인하를 계기로 정부에서 지원받은 15억원으로 장학금 규모가 확충돼 학생 1인당 165만원의 혜택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재능대 관계자는 "등록금 인하로 학생 1인당 연평균 34만원이 경감된다"며 "또 등록금 인하를 계기로 정부에서 지원받은 15억원으로 장학금 규모가 확충돼 학생 1인당 165만원의 혜택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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