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장관은 "아사드 정권이 유지될 수 있는 시기는 몇 주 뿐"이라고 말했다.
바락 장관은 아사드 정권 몰락으로이스라엘이 점령 중인 골란 고원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시리아 지역조정위원회(LC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시리아에서는 정부의 유혈진압으로 5862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중에는 어린아이들 395명과 여성 146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시리아는 아랍연맹의 국제 감시단 수용안을 지난 12월 19일 받아들였다. 그러나일각에서는 아랍연맹 감시단이 활동을 충실하게 수행하지 않는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살렘 알 데크바스 아랍연맹 자문단의회 의장은 "국제 감시단 파견이 시리아에서 발생하는 유혈사태를 진정시키지 못할 것"이라며감시단의 시리아 철수를 요청하기도 했다.
☞ 뉴스1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