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시장 11월 판공비 1009만원

뉴스1 제공 2011.12.1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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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시장 11월 판공비 1009만원


(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의 11월 판공비는 1009만원으로 밝혀졌다.

서울시가 9일 공개한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에 따르면 박 시장은 카드로 36회에 걸쳐 총 1009만1460원을 사용했다.

이는 전임 오세훈 시장의 집무 마지막 달인 지난 8월의 1700만6920원보다 691만원이 적은 액수이다.



가장 많이 사용한 내역은 시청 직원 14명의 존·비속 근조화로 96만6000원을 사용했다.

지난 달 3일에 있었던 출입기자단 시정설명·의견수렴 간담회(96만원), 120다산콜센터 운영관계관 격려 간담회(49만7000원), 청년창업플러스센터 관련 업무협의 간담회(49만5000원)가 뒤를 이었다.



김두관 경남도지사와 만난 자리에선 49만원을 사용했으며, 송영길 인천시장과는 36만9600원, 김문수 경기도지사와는 28만60원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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