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노연홍 고용복지 수석 내정자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2011.12.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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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노연홍 고용복지 수석 내정자


노연홍 고용복지 수석 내정자(사진, 56세)는 1955년생으로 경동고, 한국외대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 보건사회부 연금제도과, 가정복지과 등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보건복지행정관, 보건복지부 연금제도과장, 보험급여과장, 보건의료정책본부장, 인구아동정책관,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등 보건복지 분야의 핵심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이명박 정부 출범 당시인 2008년에는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을 맡아 보건복지 정책 수립을 주도했다.



시야가 넓고 업무처리가 치밀하며, 대외협상력과 친화력도 고루 갖추고 있는 등 능력과 인품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영국 요크대에서 공부하고, 1996년부터 2년간 파견근무를 하는 등 영국과 인연이 깊은 데다 부드럽고 자상한 업무 스타일로 '영국신사', '젠틀맨' 등으로 불린다.



▲55년생 ▲경동고 ▲한국외대 노어과 ▲영국요크대(보건경제학 석사, 박사 수료) ▲행정고시 27회 ▲보건사회부 연금제도과 ▲장애인제도과장 ▲대통령비서실 보건복지행정관 ▲보건복지부 연금제도과장 ▲보험급여과장 ▲장애인정책과장 ▲보건의료정책본부장 ▲인구아동정책관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 ▲식약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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