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나꼼수 한미FTA 특별공연…1만2000명 모여 축제 분위기

(서울=뉴스1) 안상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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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와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는 30일 저녁 7시30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문화공원에서 '나꼼수 FTA 특별 야외공연'을 열고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1만2000여명(경찰추산)의 인파가모였다. 참가자 남녀비율은 6대4로주로 20대들이 모여 축제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9시 현재 이 시각에도 참가자들이 계속 몰려들고 있어1만5000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나꼼수측은 이날10만명이 모이는 장소에서한미FTA를 비판하는 '나꼼수 콘서트'를 열겠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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