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2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장의 여배우들. News1 최준필 인턴기자
이민정의 강렬한 레드 드레스와 김하늘의 청순한 매력을 충분히 살린 톤다운된 블루 드레스는 특히시선을 끌었다.
탕웨이는 대륙의 여신다운 플라워 패턴이 입혀진 민트색 드레스를 선택해 영화제를 더욱 빛냈다.
화려해진 컬러감과 비례해 주얼리 스타일링은 다소 심플해졌고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도내추럴하고 청순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민정과 한채영, 탕웨이 등은 깔끔하게 올려묶은 헤어로 지적이고 단아한 느낌을 풍겼다. 메이크업 하얀 피부를 강조하고 별다른 컬러감이나 짙은 아이라인을 생략해 청순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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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또한 길게 웨이브진 헤어와 밝은 피부표현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문채원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단아한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박보영은 뱅헤어와 역시 컬러감을 절제한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자신만의 깜찍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 도움말=뮈사주얼리, 블로우블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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