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진 특임차관, 연천 수해복구 현장 방문

뉴스1 제공 2011.10.21 18:42
글자크기
(연천=뉴스1 김광선 기자) 김해진 특임차관이 20일 오후 3시40분 연천군 청산면 초성리 경원선 초성철교 수해복구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김 차관은 수해복구 현장에서 코레일 관계자로부터 공사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시공사 관계자에게 공기가 최대한 단축될 수 있도록 대책 강구를 당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 여름 집중폭우로 철교 80%가 유실돼 열차운행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복구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공사를 착공한 한국철도공사 수도권 동부본부는 조기복구를 위해 동절기에도 공사를 진행해 2월 말까지 복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 뉴스1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