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돈암6구역에 아파트 889가구 신축

조정현 MTN기자 2011.10.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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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돈암6재개발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정안을 보면 길음뉴타운 옆 돈암동 일대 4만 7천 제곱미터 부지엔 최고 25층 높이 아파트 14개 동, 889가구가 들어섭니다.



서울의 전세난을 해소하기 위해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이하의 소형주택이 397가구 조성되고, 부분 임대가 가능한 가변형 아파트도 36가구 공급됩니다.

한편 구로구 오류3구역에 아파트 153가구를 짓는 정비구역지정안도 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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