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중기청은 지난 2개월 동안 50개 팀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등을 진행한 상태로 최종 대상자 20개팀은 오는 14일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확정할 방침이다.
이날 이뤄지는 심사는 모두 영어로 진행되며 심사대상 팀의 5분 발표, 5분 질의응답을 통해 실리콘밸리에서의 사업계획과 글로벌 진출의지를 평가 받게 된다.
이들 중 미국 내 성공가능성이 가장 큰 5개팀은 실리콘밸리 현지 창업보육센터 3개월 입주 등을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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