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IT업계 큰별 잡스 사망...깊이 애도"

뉴스1 제공 2011.10.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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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영진 기자 IT업계 거목이자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의 사망에 대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양사는 빠른 시간 안에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6일 삼성전자 관계자는"애플 창업자 스티브잡스의 사망을 깊이 애도한다"며 "빠른 시간 안에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 관계자도 "고인은 새로운 IT 생태계를 조성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이라며 "IT업계에 한 획을 그은 큰 별이 젊은 나이에 져서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어 "곧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플은 5일(현지시각)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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