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아파트 단지내 상가 65호 분양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2011.09.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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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하기관인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서초 우면2지구 등의 분양상가 65호를 일반(입찰)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가는 대부분 아파트 단지내 상가로 호당 분양예정가격은 최초 분양가 대비 최고 70%까지 할인된 1578만~17억351만원이다. 계약금 20%이며 내년 2월21일까지 잔금 80%를 납부하면 된다.

공급 지구는 강일 8단지, 마천1·2단지, 발산3·5·7단지, 상계장암1·4단지, 양평1-1단지, 신트리4단지, 왕십리 모노퍼스, 우면2지구4·5단지, 은평1·2·3지구, 장월근린상가, 세곡5단지 등이다.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입찰을 실시한 뒤 6일 개찰하고 17일부터 21일까지 계약을 체결한다. 신청방법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이용한 전자입찰 방식이다. 낙찰자는 예정가격 이상 입찰자 중 최고가 응찰자로 결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게재돼있는 분양상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3410-7501,7509,7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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