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에 맞는 재료와 트랜드를 활용한 웰빙 커피 선뵈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09.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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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 홍자로 만든 ‘바닐라 차이라떼’, 가을 제철과일 사과가 들어간 와플 ‘사과홀릭’ 출시

라이트디쉬(Lite-dish)카페 세븐스웨이브커피(대표 김형진, www.7thwave.co.kr)는 가을을 맞아 여름내 잃었던 미각을 깨워줄 가을 시즌메뉴 ‘바닐라 차이라떼’와 디저트와플 ’사과홀릭’ 2종을 출시했다.

따뜻한 차 한잔 생각나는 가을을 맞아 새로 출시한 ‘바닐라차이라떼’는 디카페인 홍차와 함께 달콤함의 풍미를 깊게 살리는 바닐라, 계피 등의 천연 향이 혼합된 차 음료로, 우유로 마무리 하여 달콤하고 풍부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제철에 맞는 재료와 트랜드를 활용한 웰빙 커피 선뵈


이와 함께 가을에 가장 어울리는 과일, 사과의 본연의 맛을 강조한 와플 ‘사과홀릭’은 아메리칸와플의 바삭함과 부드러움이 사과의 상큼한 향과 어우러져 여름내 지친 입맛을 달콤하게 깨워준다.

특히 비타민C와 무기질이 풍부한 사과가 와플 위의 토핑 뿐 아니라 반죽 속까지 들어가 사과의 과육이 아삭하게 씹히며 와플과 함께 풍부한 사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가을 시즌메뉴의 가격은 바닐라차이라떼 4,800원(레귤러사이즈), 사과홀릭 11,900원이다.

세븐스웨이브커피 김형진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 2종은 세븐스웨이브커피가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제철에 맞는 재료와 트랜드를 활용해 출시하는 웰빙메뉴의 일환이다”며 “와플의 경우 봄, 여름의 딸기홀릭, 바나나홀릭에 이어 가을 사과홀릭까지 제철과일을 활용한 ‘홀릭시리즈’를 앞으로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스웨이브커피는 신메뉴 사과홀릭을 주문하는 분에게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제공(1잔에 한함)하며, 바닐라차이라떼의 판매수입금 일부는 멸종위기동물 플라밍고를 돕기 위한 기금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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