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육상]한국 女400m 계주 결승 진출 실패

머니투데이 정은비 인턴기자 2011.09.0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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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400m 계주 예선 1라운드 2조에서 한국대표팀이 조 최하위를 기록했다.

한국대표팀은 46초14의 시즌 최고 기록을 세웠지만 결승에 진출하기에는 부족했다. 한국신기록 45초33보다도 1초 가량 뒤졌다.



2조 경기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가 압도적인 속도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자 허들 1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데일리 프로그램의 저주'를 깬 샐리 피어슨이 출전한 호주 대표팀은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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