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 이천 현대엘리베이터 본사 방문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2011.09.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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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는 2일 김문수 경기지사가 경기 이천 본사를 방문, 현대 아산타워와 공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현대 아산타워에서 분당 1080m를 이동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를 시승했다. 이어 승강기 공장 3개동을 차례로 돌며 제품의 주요 공정을 둘러보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현대 아산타워는 세계 최고 초고속 승강기 기술력의 상징"이라며 "현대엘리베이터 이천공장이 초고속 엘리베이터의 글로벌 생산기지이자 대한민국 승강기 산업의 경쟁력을 이끄는 선두 주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문수 경기지사가 2일 경기 이천 현대엘리베이터 본사를 방문, 현대 아산타워 내 터치 스크린 조작하고 있다.▲김문수 경기지사가 2일 경기 이천 현대엘리베이터 본사를 방문, 현대 아산타워 내 터치 스크린 조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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