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문정 등 10개 지구 35개 필지 일반분양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2011.08.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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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송파구 문정지구를 포함한 10개 사업지구내 35개 필지(총 면적 22만8191.30㎡)를 일반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용지는 업무시설(4개)과 종합의료(2개), 일반상업(6개), 준주거(1개), 편익(6개), 공동주택(1개), 주차장(4개), 유치원(3개), 체육시설(1개), 문화(1개), 공공(2개), 사회복지시설용지(1개), 연립주택(1개)등 총 35개다. 각각 △은평 △강일 △강일2 △발산 △상암2 △장지 △마천 △신정3 △우면2 등 10개지구내에 위치한다.



분양공고 후 다음달 19~21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해 문정지구 등 7개 지구 28개 필지에 대해서 입찰신청을 받는다. 발산 등 5개 지구의 7개 필지에 대해서는 같은 기간 방문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같은달 22일 낙찰자와 당첨자를 결정한 뒤 오는 10월4~12일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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