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실속''고급스러움' 두토끼 잡아요

머니투데이 이명진 기자 2011.09.0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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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길 정성담은 선물] 애경 케라시스 명화시리즈

ⓒ애경 '케라시스 명화시리즈'ⓒ애경 '케라시스 명화시리즈'


올해는 고물가로 인해 비용부담이 예년보다 커져 추석선물 고르기가 쉽지 않은 탓에 실용성이 높은 생활용품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은 추석을 맞아 친환경 등 트렌드를 반영한 실속 있고 가치 있는 ‘실속형 프리미엄 생활용품’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해 지난해 보다 가격을 세분화하고 선물세트 구성도 다양하게 넓혔다.



1만원대부터 4만원대까지 원하는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종합세트 샴푸세트 치약세트 바디세트 등 다양한 제품군을 구성해 용도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근 소비자 트렌드는 생활용품 중에서도 헤어케어 제품 및 바디용품 등 뷰티관련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해 예년보다 관련 제품 구성을 더욱 풍성하게 하면서 가격상승은 최대한 억제했다.

특히 ‘실속’ 뿐 아니라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눈높이와 기업의 개성을 담은 고급 샴푸세트가 눈길을 끈다. 클림트, 마티스 등 유명화가의 명화를 제품 패키지에 넣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케라시스 명화시리즈'가 이번 추석을 맞아 더욱 새로워졌다. 새로운 명화시리즈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건축물 양식을 케라시스 살롱케어 볼류밍 케어 패키지에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최고급 프리미엄 샴푸세트인 ‘케라시스 골드세트’도 첫 선을 보인다. 케라시스 골드세트는 케라시스 살롱케어 뉴트리티브 라인과 셀프워밍 시리즈, 골드비누로 구성된 프리미엄 샴푸세트로 패키지에 오페라하우스 천장을 연상시키는 무늬가 디자인 되어 품격 있는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대형할인점에서는 3세트 구매시 1세트를 증정으로 주고 있어 고급스러우면서도 경제적인 선물을 찾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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