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육상]여자 100m, 정혜림 본선 1회전 진출

머니투데이 신소희 인턴기자 2011.08.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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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여자 100m 자격예선에서 한국의 정혜림(24·구미시청)이 조1위의 기록으로 본선에 올랐다.

정혜림은 2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열린 여자 100m 자격예선 4조 경기에서 11초90의 기록으로 조1위를 차지했다.

정혜림은 개인기록 11초77의 기록으로 4조에서 가장 좋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여자 100m 자격예선에서는 5개 조 상위 3명과 이외 선수 중 높은 기록을 달성한 4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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