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州 '아이린' 비상에 대중교통 운행 중단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2011.08.27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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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뉴욕 주 교통국(MTA)이 허리케인 아이린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27일(현지시간)부터 교통 시스템 운행을 중단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비상조치로 27일 정오에 철도 및 버스의 마지막 운행이 실시되며 이후 뉴욕 주의 지하철, 버스 및 롱아일랜드 철도, 메트로-노스 철도 등의 운행이 중단된다.



또한 풍속이 시간당 60마일을 넘어설 경우 조지워싱턴브리지 등 교량 이용을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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