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만 아니라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아침식사는 비만을 예방하고 집중력을 높여주며 생리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 쌈무 된장소스 모닝롤로 한국적인 모닝메뉴, 브레댄코 ‘든든한 모닝롤 샌드위치’
베이커리의 한국화를 추구하는 자연주의 베이커리 전문점 브레댄코는 한국적 소스를 가미한 모닝메뉴 ‘든든한 모닝롤 샌드위치’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부담스럽지 않은 양이지만 야채, 계란, 고기완자 등의 든든한 구성이 아침 식사용으로 제격이다.
◇ 커피와 함께 즐기는 든든한 아침, 버거킹 ‘크라상 콤보’
패스트푸드에서 고급 베이커리 종류인 크라상을 선보이는 곳도 있다. 버거킹은 빵 사이에 치즈와 달걀을 넣은 ‘크라상’을 아침메뉴로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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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와 달걀만 넣은 기본 크라상 외에도 햄을 추가한 ‘햄 크라상’, 베이컨을 추가한 ‘베이컨 크라상’도 함께 선보여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 또한, 크라상 메뉴와 아메리카노를 함께 제공하는 콤보 메뉴는 아침 출근길의 직장인들에게 든든한 한끼 식사를 제공한다.
버거킹 측은 “현재 오전시간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29개 매장에서 아침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 영국의 아침, 벨라빈스 ‘잉글리쉬머핀’
벨라빈스에서 최근 선보인 ‘잉글리쉬머핀’은 빵 사이에 슬라이스햄, 치즈, 갈릭 소스와 파슬리 소스를 함께 넣어 오븐에서 바로구워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잉글리쉬머핀은 영국에서 아침식사로 먹는 납작한 빵으로 수분율이 높고 머핀보다 쫄깃하다. 벨라빈스의 ‘잉글리쉬머핀’은 아메리카노와 함께 모닝세트로 구성되어 직장인들의 아침을 책임진다. 또한,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는 기존 메뉴 가격에서 1,000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 속편한 우리 쌀, 빚은 ‘햇살품은 링케익’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에서는 우리 쌀에 천연재료를 더한 쌀찜케익 ‘햇살품은 링케익’ 3종으로 아침 출근길의 직장인들을 맞고 있다. ‘햇살품은 링케익’ 3종은 우리쌀에 호박, 쑥, 베리 등 웰빙재료를 사용해 건강을 고려했다.
각각의 제품에 호박앙금, 팥앙금, 크림치즈앙금 등을 더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천연재료를 이용한 고운 색을 띄어 시각적인 즐거움을 줄 뿐만 아니라 도넛을 연상하는 링 모양으로 디자인해 먹는 재미를 더했다. 스팀에 쪄 촉촉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으로 직장인들의 아침식사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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