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자회사인 KGC라이프앤진(대표이사 김상배)에서 선보이는 신개념 건강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보움(BOUM, www.bo-um.com)’은 8일 서초동에서 1호점 ‘보움스퀘어’의 개관식을 진행했다.
보움(BOUM)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생활한방스토어’로, 치료의 목적 보다는 일상에서 건강을 지키는 예방에 가까운 ‘셀프 메디케이션 서비스(Self-Medication Service)’를 제공한다.
한방식, 건기식, 자연식 등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한의원이 입점되어 있어 구매 전, 전문적인 건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 한방 전문의의 체질 진단 서비스를 통해, 몸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최적의 건강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움은 1호점 보움스퀘어 오픈에 이어, 8월 말 목동점, 9월 초 대치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우선은 무분별한 가맹 확장이 아닌, 직영점의 성공 모델을 검증한 후 프랜차이즈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보움’ 스토어는 일반인이 운영하는 형태와 한의사 또는 한약사 등 전문가가 운영하는 형태 두 가지로 운영되며, 모두 한국인삼공사가 개발?공급하는 검증된 생약재를 사용한다.
이 시각 인기 뉴스
효능의 충실, 제품의 신뢰성, 선택의 편리성, 세련된 디자인이라는 4가지의 제품 철학을 바탕으로 과학을 담은 한방식품, 지혜를 담은 건강기능식품, 건강을 담은 자연식품 외 헬스&뷰티 케어 등 품목군에서 약 140여 개의 상품을 서비스 한다. 또 계절별, 생애주기별, 고객 니즈별로 쉽게 상품을 찾고 선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 머니MnB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휴문의 ; [email protected]
머니투데이 머니위크 MnB센터 _ 프랜차이즈 유통 창업 가맹 체인 B2C 사업의 길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