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천왕지구 84㎡ 229가구 선착순 분양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2011.07.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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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사장 유민근)는 천왕지구 84㎡(전용면적) 분양아파트 229가구를 26일부터 선착순 분양접수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3.3㎡당 분양가는 898만5000~975만4000원, 가구당 3억~3억3061만원이며 발코니 확장금액은 144만1000원이다. 분양대금(분양가격, 발코니 확장금액)은 계약 때 계약금 20%,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잔금 80%를 납부하면 된다. 4단지는 오는 8월15일 이후부터, 6단지는 잔금납부 즉시 입주 가능하다.

이번 분양물량은 모두 지난 4월 입주자모집공고가 나간 이후 부적격 당첨취소, 미계약 등으로 인해 발생한 잔여가구다. 전매제한 기간은 최초 주택분양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부터 3년이며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한 경우에는 전매 가능하다.



접수 일정은 26일 서울시 거주 무주택세대주(세대 분리된 배우자는 신청 불가능)중 1인 1주택 기준으로 입주자저축(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27일은 만20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과거 당첨사실, 주택소유 및 세대주 여부, 입주자저축(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1인 1주택 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희망자는 주민등록표등본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SH공사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하다. 4단지 402동 101호를 23일부터 24일까지 공개하며 사이버 모델하우스 및 전자팸플릿은 SH공사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게재돼있는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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