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 직원들과 '비빔밥 소통'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2011.06.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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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송도사옥 4층서 경력직원들과 비빔밥 만들어 식사…화합·결속 강조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가운데)이 최근 입사한 경력직원들과 비빕밥을 만들고 있다.ⓒ포스코건설↑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가운데)이 최근 입사한 경력직원들과 비빕밥을 만들고 있다.ⓒ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일 정동화 사장이 최근 입사한 경력직원들과 함께 비빔밥을 먹으며 화합과 결속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정 사장과 경력직원들은 인천 송도사옥 4층 대강당에 모여 대형 양푼에 나물과 밥, 고추장 등을 넣고 즉석에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다.



정 사장은 회사비전인 '2020 글로벌 톱10'에 대한 개념을 직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새로운 업무환경에서 느끼는 어려운 사항 등에 대해 듣는 등 격의없는 시간을 보냈다.

정 사장은 이날 "여러 재료가 한 데 어우러지는 비빔밥처럼 우리 모두 포스코건설이라는 울타리안에서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서 시너지를 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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