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되는 시프트는 SH공사가 건설한 주택과 서울시에서 매입한 재건축 소형주택으로 공급가격은 주변 아파트 전세시세의 70~80%수준으로 결정됐다고 SH공사는 설명했다.
청담자이는 총 708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이중 20가구가 시프트다. 지하철7호선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교육과 생활여건이 우수하다.
고령자주택은 1순위 만65세이상, 2순위 만60세이상인 세대주이다. 59·84㎡ 주택 우선공급은 65세 이상 노부모 부양자, 장애인, 장기복무제대군인, 새터민, 중소기업근로자, 한부모가족, 3자녀이상 세대, 국가유공자 등에게 청약기회가 주어진다. 114㎡ 특별공급은 3자녀이상 세대, 4자녀이상 세대에 대한 청약이 있으며, 일반공급은 청약예금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서울시에서 매입한 재건축 소형주택인 사당남성역두산위브, 홍은3동원베네스트의 우선(특별)공급은 미성년 3자녀이상 가구,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이하 가구, 신혼부부에게 주어지며, 일반공급은 입주자저축과 관계없이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에게 청약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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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1순위자는 27~29일, 일반공급 2순위자는 30일, 3순위자는 7월 1일에 접수한다.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가구의 200%를 초과할 경우에는 후순위 신청접수는 받지 않는다.
SH공사 홈페이지(www.shift.or.kr 또는 www.i-sh.co.kr) 또는 SH공사를 방문하여 공사에 설치된 인터넷을 이용하여 청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