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층 주상복합 '리첸시아 중동' 샘플하우스 오픈

조정현 MTN기자 2011.05.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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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은 내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리첸시아 중동의 현장 샘플하우스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리첸시아 중동은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로, 최고 66층 높이 2개 동에 전용면적 117에서 복층 펜트하우스인 255제곱미터 형까지 모두 572가구가 들어섭니다.

이상봉씨 등 유명 디자이너 4명이 실내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맡아 2008년 공급 당시 화제를 모았고, GD(Good Design)마크 7개 부문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금호건설은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해 270도의 조망권을 확보했고, 4층에서 15층까지의 저층부는 주상복합 건설 최초로 외부 공간에 테라스를 설치해 호텔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리첸시아 중동은 지하철 1호선 부천역과 가깝고, 내년 말 지하철 7호선이 단지 인근에 개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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