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유기농 티, 건강한 여름 신메뉴 출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05.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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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통 타이야끼 카페 브랜드 <아자부>가 레드빈 프라페, 아이스 유기농티 등 여름 신메뉴를 출시했다.

‘레드빈 프라페’는 국내산 팥을 첨가물 없이 매일 8시간 삶아내는 아자부의 100년 전통 ‘팥’ 레시피를 토대로 탄생한 신메뉴로, 다른 카페에서 보기 힘든 웰빙음료다.

ICE 유기농 티, 건강한 여름 신메뉴 출시


100% 순수 팥, 생우유만을 사용한 ‘클래식’ 팥빙수의 맛을 걸으면서 즐길 수 있어, 몸을 먼저 생각하는 웰빙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그린티프라페에도 휘핑크림대신 ‘팥’을 얹어 건강을 더했다. 또 모카, 자바칩, 바닐라크림, 카라멜프라페도 메뉴에 추가해 다양한 고객의 기호를 맞췄다.

또 USDA 유기농 인증마크를 획득한 트로피칼 크림슨, 페퍼민트 루이보스, 얼그레이 등 아자부 아이스 유기농티는 공정무역을 통해 생산된 제품이다.



특히 상큼하고 개운한 열대과일향의 트로피칼 크림슨(여름한정상품)은 카리브해 인근에서만 찾을 수 있는 패션후르츠 등을 원료로 해 눈길을 끈다. 타이야끼를 비롯해 음료까지 모든 아자부의 제품은 국내산, 정통 방식을 고수한 좋은 원료만을 사용한 ‘좋은 먹거리’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장점이다.

지난 2009년 일본식 붕어빵, 타이야끼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 한국 최초 타이야끼 카페 ‘아자부’는 현재 1호 대치 직영점을 비롯해 강남역CGV, 대치역, 서래마을, 압구정, 이대, 신세계 강남, 신세계 경기, 신세계 명동 등에 매장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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