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주부자문단 '아이파크 드리머' 발족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2011.05.25 10:59
글자크기
↑현대산업개발은 지나 24일 주부자문단인 '아이파크 드리머' 발대식을 가졌다.↑현대산업개발은 지나 24일 주부자문단인 '아이파크 드리머' 발대식을 가졌다.


현대산업 (8,260원 ▼140 -1.67%)개발(대표 박창민)은 아이파크 설계와 서비스에 주부의 감성을 더하기 위해 지난 24일 주부자문단인 '아이파크 드리머(I'PARK Dreamer)'를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파크 드리머는 아이파크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각 본부별로 운영하던 주부자문단을 통합한 프로슈머(생산적 소비자) 조직이다. 수도권 아파트에 거주하는 전업주부 9명을 선발하고 명예사원으로도 위촉함으로써 자긍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평가와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파크 드리머는 앞으로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비롯해 다른 아파트와 아이파크를 주부 입장에서 비교 체험하고 상품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되며 입주서비스 등 고객서비스 전반에 대해서도 비교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홍보활동도 겸할 예정이며 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 드리머를 고객중심의 의사결정 지원기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24일 발족식을 가진 제1기 아이파크 드리머는 첫 번째 활동으로 6월 분양 예정인 부천 약대 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의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유니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