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탁자산 최소 10억 이상인 삼성증권 우수 고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손성원 캘리포니아주립대 석좌교수 및 글로벌 운용사인 아문디(Amundi)의 대안투자자산운용 사장, 얼라이언스 번스틴(AllianceBernstein)의 아시아태평양 사장, BNP파리바의 범중화권 자산운용담당 임원 등이 참석한다.
박준현 삼성증권 사장도 금융위기 이후 자산관리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VVIP브랜드인 ‘SNI(Samsung And I)’ 런칭을 통해 초고액자산가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객을 위한 저녁만찬과 함께, 뮤지컬 갈라콘서트 등 사은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