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보궐선거 참패와 관련해서는 "우리도 다 책임이 있다"며 "집단책임을 지고 같이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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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2011.04.28 10:36
홍준표 "지금은 박근혜 시대, 난 대체재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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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나라당 최고위원(사진)이 28일 "지금은 박근혜 시대"라며 "나는 박근혜 전 대표의 대체재가 아니고 보완재"라고 말했다.
그는 "박 전 대표의 대체재가 되겠다는 사람은 많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거기에 걸맞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며 "내 눈에 아직 그런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4·27 재보궐선거 참패와 관련해서는 "우리도 다 책임이 있다"며 "집단책임을 지고 같이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4·27 재보궐선거 참패와 관련해서는 "우리도 다 책임이 있다"며 "집단책임을 지고 같이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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