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개선·피로회복 한번에 '유한 은행잎과 홍삼'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2011.04.15 12:20
글자크기

[환절기 건강관리 특집]유한양행

낮과 밤의 일교차로 감기환자가 부쩍 늘어 환절기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황사까지 더해지며 알레르기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다.

유한양행은 은행잎 추출물과 6년근 홍삼을 함유해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 혈행 개선, 성인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유한 은행잎과 홍삼'을 최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은행나무는 2억5000만년전 지구상에 출현해 고생대 모습 그대로 지금까지 유지되기 때문에 끈질긴 생명력의 상징처럼 받아들여진다. 은행잎추출물은 의약품 원료로 많이 사용돼 왔으며 성인의 기억력 개선과 혈류 개선, 미세혈관 혈류를 개선하고 혈류동태를 증가시킴으로써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다른 주요성분인 홍삼은 과거부터 건강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널리 사용돼 왔으며, 항산화물질, 유기산, 아미노산 등이 함유돼있다. 따라서 면역력 증진은 물론 피로회복과 더불어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주고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한 은행잎과 홍삼'은 식약청이 인정한 개별인정형 제품으로서 은행잎추출물(120mg)과 6년근 홍삼농축액분말(250mg)이 함유돼 있으며 기존 의약품 중 은행잎 추출물 40mg, 80mg 보다 많은 함량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홍삼을 비롯한 타우린, 마늘 추출물, 비타민C, B1, B2, B6까지 함유돼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프랑스에서 수입한 최고급 은행잎추출물 원료와 국내산 6년 근 홍삼농축액분말을 사용해 제품의 신뢰성을 높였다"며 "특히 40대 이상의 남녀 모두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500mg 120정으로 하루 한번 2정씩 섭취하면 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