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인근해 기준치 3355배 요오드 검출

머니투데이 홍찬선 기자 2011.03.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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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은 30일 후쿠시마 제1원전 1~4호기의 남쪽 방수구 부근에서 채취한 바닷물에서 법정 기준치의 3355배나 되는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검사한 샘플은 29일 낮에 채취한 해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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