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지진]원전 직원, 150msv 방사선 노출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2011.03.21 13:38
글자크기
후쿠시마 원전 복구 작업을 맡고 있는 직원 가운데 방사능 노출량이 150밀리시버트 이상인 직원이 발견됐다고 교도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세계원자력협회(WNA)에 따르면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방사선 규모는 연간 100밀리시버트 전후다.



지난 15일 후생노동성은 원전 작업자의 연간 방사성 물질 노출 허용범위를 100밀리시버트에서 250밀리시버트로 높였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