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지난 1992년 전북애향장학재단 설립 이후 매년 5000만원씩 총 10억원을 기탁했다.
전북은행, 애향장학금 5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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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지난 17일 전북애향장학재단을 방문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지난 1992년 전북애향장학재단 설립 이후 매년 5000만원씩 총 10억원을 기탁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은행은 2010년도 당기순이익 613억원과 총자산 9조53억원을 확정했으며 1주당 250원씩 총 139억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전북은행은 지난 1992년 전북애향장학재단 설립 이후 매년 5000만원씩 총 10억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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