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통합 5주년 기념 '릴레이 현장경영'

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2011.03.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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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통합 5주년을 기념해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울·경인지역 우수고객 400여 명을 초청해 조찬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신한은행에 보내준 지원과 격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우수고객과의 만남을 통한 동반자적 파트너쉽 제고를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신한은행 측은 밝혔다.



이날 실시한 서울·경인 지역 조찬세미나는 지난 15일 대구·경북지역 조찬 및 부산·울산·경남지역 오찬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25일에는 광주·호남지역, 29일에는 대전·충청 지역 오찬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서진원 행장을 비롯한 임원과 본부장 전원이 참석했으며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의 위상과 경제 발전을 위한 역할, 지원계획 등을 논의했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서희태 지휘자의 ‘클래식과 경영콘서트’ 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우수고객 최고경영자(CEO_들에게 클래식을 통한 경영자의 리더쉽 및 역할 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행장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행복 파트너로서 고객님의 성공과 함께 하는 은행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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