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당초 11일부터 아이튠스를 통해 새로운 4.3 버전을 제공하려 했으나 하루 일찍 시작한 것이다. 새로운 OS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등 모바일기기에 적용된다.
앞서 애플은 지난 2일 아이패드2를 공개행사에서 iOS4.3를 선보였다.
구글 역시 안드로이드 OS 2.2 버전부터 이를 지원해 왔다.
맥(MAC)이나 일반 PC내 콘텐츠를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통해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에서 감상하는 아이튠스 홈셰어링도 지원한다.
브라우저인 사파리 기능도 크게 개선돼 웹서핑속도가 빨라졌다. 이밖에도 무선출력기능인 에어프린트(Air print)와 개선된 멀티테스킹 및 메일박스 기능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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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는 아이튠스가 설치된 PC나 맥을 기기와 연결한 뒤 표시되는 지시를 따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