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섭-이준 쌈디위해 '깜짝생일파티' 마련

머니투데이 홍지연 인턴기자 2011.03.0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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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디 트위터 캡처↑사이먼디 트위터 캡처


9일 28번째 생일을 맞은 가수 쌈디(슈프림팀)가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쌈디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귀여운 놈들, '백점만점' 촬영장 오자마자 스텝들이랑 짜고 나 어디 잠깐 보낸 다음에 불 꺼놓고 기다렸다가 생일 축하해줬다. 고맙다, 모두모두모두"라는 멘션과 사진을 올렸다.

쌈디는 비스트 멤버 양요섭과 엠블랙 멤버 이준과 함께 이들로부터 받은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생일축하드린다"며 "동생들이 센스있게 잘 챙겨줬네요. 생일축하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양요섭과 이준은 쌈디와 함께 매주 토요일 오후에 방송되는 KBS ‘백점만점’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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