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난감한 김성환 외교장관

머니투데이 유동일 기자 2011.03.0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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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난감한 김성환 외교장관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기 전 남경필 외통위원장을 만난 뒤 자리를 뜨고 있다.

김 장관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중국 상하이(上海) 주재 외교관 등에게서 기밀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중국인 여성 덩(鄧)모 씨 사건과 관련,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외교통상부 장관 입장에서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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