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50,500원 ▲4,500 +1.83%)의 현대건설 인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신고 등을 거쳐 채권단에 인수대금(4조9601억원)을 납입하는 다음 달 8일쯤 모두 마무리된다.
채권단은 자금증빙 논란 등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박탈당한 현대그룹의 이행보증금 2755억원은 공식 반환 요구가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를 열어 반환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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