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2차 아이파크' 거주자우선 청약 146대 1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2011.03.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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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2차 아이파크 조감도↑강남역2차 아이파크 조감도


서울 강남권 오피스텔의 청약 열기가 뜨겁다.

현대산업개발과 싸이칸홀딩스는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 9실에 대해 서울지역 거주자 우선 청약을 실시한 결과 총 1316명이 신청, 평균 1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총 99실 규모로 이 중 9실만 거주자 우선 청약을 실시했다. 회사측은 임대사업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대거 청약에 나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9일에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 아이파크 갤러리내 모델하우스에서 나머지 90실에 대한 일반청약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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