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순샘, 유니세프와 사랑의 펌프 후원 협약식

머니투데이 이명진 기자 2011.03.0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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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애경산업 본사에서 고광현 애경산업 대표이사(오른쪽)와 박영진 유니세프 대외협력본부장이 오지 어린이들에게 식수를 공급하는 사랑의 펌프 캠페인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8일 오전 애경산업 본사에서 고광현 애경산업 대표이사(오른쪽)와 박영진 유니세프 대외협력본부장이 오지 어린이들에게 식수를 공급하는 사랑의 펌프 캠페인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애경(대표 고광현)의 프리미엄 주방세제 ‘순샘’은 8일 오전 애경 본사에서 유니세프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개발도상국 오지 어린이들에게 식수를 전달하는 ‘사랑의 펌프’에 후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유니세프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개발도상국 오지마을 어린이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는 ‘사랑의 펌프’ 캠페인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부방법은 순샘 제품 구매후 OK캐쉬백 쿠폰을 기부쿠폰과 함께 OK캐쉬백 수거함에 넣으면 500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되며, 이중 250포인트가 사랑의 펌프 기금으로 적립된다. 기부쿠폰은 OK캐쉬백 홈페이지(www.okcashbag.com) 이벤트페이지에서 출력이 가능하다.

트위터에서도 기부를 받는다. 순샘 트위터 계정인 @AK_Soonsam에 접속해서 ‘개발도상국 오지마을 어린이들에게 맑은 물을 전하는 사랑의 펌프 캠페인에 애경 순샘이 후원합니다’ 라는 원문을 리트윗(RT)하면, 건당 300원이 유니세프 사랑의 펌프로 바로 기부된다.



또한 순샘 홈페이지(bubble.aekyung.co.kr)에서는 개발도상국 어린이에게 응원메시지를 남기면 200명을 추첨해 순샘 버블 정품(350ml)과 OK캐쉬백 포인트 1000점을 각각 100명씩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캠페인은 오는 6월24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7월4일 홈페이지 공지 및 이메일을 통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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