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위례신도시ㆍ동탄2지구 다음달 착공

이유진 MTN기자 2011.03.0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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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와 동탄2지구 사업이 다음달 착공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올해 사업비를 33조 원으로 책정하고 임대주택과 분양주택 등 총 7만 4천여 가구를 공급하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규모는 지난해 사업비 46조 815억 원에 비해 24.1% 감소한 수치입니다.

특히 LH는 신도시 사업을 수요가 있는 곳에 집중하기로 함에 따라 위례와 동탄2지구 공사를 시작하고, 당초 계획대로 위례신도시 본청약을 오는 6월에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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