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북미지역 최대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기관인 ALG는 강력한 성능과 브랜드 파워, 차별화된 모델 라인업 등에 높은 점수를 주며 인피니티를 3년 연속 럭셔리(Luxury) 브랜드 1위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인피니티의 플래그십 럭셔리 SUV, 올 뉴 인피니티 QX(All-new Infiniti QX)는 다이내믹한 성능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부문별 평가에서도 최고의 잔존가치를 입증했다.
특히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V8 엔진과 가변식 흡기 밸브 리프트(VVEL, Variable Valve Event & Lift), 직분사(DIG™) 시스템이 적용돼 강력한 성능과 함께 연비효율성도 높였다.
ALG는 2세대 풀 체인지를 통해 탄생한 All-new Infiniti QX가 강력한 성능에 걸 맞는 외관과 고급스럽고 넓은 실내로 최고의 럭셔리 풀사이즈 유틸리티(Best Luxury Fullsize Utility)를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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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G의 잔존가치 평가는 미래의 중고차 가격을 가늠하는 척도로 실제 소비자의 구매결정에 있어서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와 각 부문별 선정 결과는 ALG 공식 홈페이지(www.alg.com)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