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치정극 엽총난사 손모씨 '묵묵부답'

머니투데이 파주(경기)=임성균 기자 2011.02.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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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치정극 엽총난사 손모씨 '묵묵부답'


엽총총기 난사로 2명 사망 1명 중경상을 입힌 손 모씨(64)가 2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파주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손씨는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장현리 모 블루베리 농장에서 엽총을 난사해 40대 남성 1명과 40대 여성 1명 사망, 1명에 중경상을 입히고 경찰과 대치하다, 1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손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피해자의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있으며 조사를 마치는 대로 손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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