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하나銀 금산인삼엑스포 적금 상품 출시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2011.02.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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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쪽부터 안희정 지사, 김정태 하나은행장사진 오른쪽부터 안희정 지사, 김정태 하나은행장


충청남도는 하나은행과 '하나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적금상품'을 개발하고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9월부터 충남 금산지역 일원에서 열리는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전국적인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개발됐다. 적금 판매 연간 평균 잔액의 0.1%를 엑스포후원에 활용한다.



시판을 기념해 이날 협약식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적금 고객 1호로 가입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충남도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는 이 행사의 전국적인 홍보확산과 성공개최를 뒷받침하고자 상품을 개발했다" 며 "엑스포 행사가 금산 인삼을 세계적 명품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달 13일에도 이 행사의 성공기원을 위해 1억원의 후원금을 기탁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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