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셀카의 달인' 구혜선, '얼짱'이라서? ④

머니투데이 최신애 인턴기자 2011.01.3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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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구혜선 미니홈피)↑ (사진= 구혜선 미니홈피)


언제부터 그렇게 잘 찍었나, '얼짱'이었을 때부터 그랬나? 아니면 감독했을 때부터?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의 셀카가 화제다. 구혜선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1월이 가기 전에 예쁜 척 남발해봅니다"며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동그란 '토끼눈'을 바탕으로 도자기 피부를 뽐냈다.

이전에도 구혜선은 자신의 미니홈피와 트위터를 통해 직접 찍은 셀카를 자주 게재해왔다. 특히 구혜선은 데뷔전 셀카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된 '얼짱'출신 연예인으로, 기본적인 미모를 사진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 배우다.



2009년에는 방송을 통해 직접 셀카 찍는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구혜선은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에 출연해 "어떻게 하면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직접 표정을 지어보이며 비법을 전수했다. 특히 카메라 셔터 소리에 맞춰 가지각색의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셀카의 달인'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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