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한선화(오른쪽)가 배소영 이비인후과 교수(왼쪽)와 함께 후두내시경 검사를 하고 있다
병원 측은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티아라 효민과 지연, 포미닛 소현 등 우리나라 최고의 걸그룹 스타 15명이 이대목동병원을 찾아 건강검진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KBS 설 특집 프로그램 '아이돌 건강 미녀 선발대회'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걸 그룹 스타들은 이대여성건진센터에서 혈액, 전신 X-레이, 피부, 탈모, 후두내시경 등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받았다. 최고의 건강 미녀는 심경원 교수(가정의학과)를 비롯한 목동병원 의료진의 검진 결과 분석을 통해 이뤄졌다.
한편, 최고의 건강미녀로 선발된 아이돌은 설 연휴 첫 날인 2월 2일 저녁 7시 5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