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지난해 순손실 1955억 '적자 지속'

머니투데이 강경래 기자 2011.01.2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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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6,150원 ▼40 -0.65%)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12.1% 감소한 688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884억원으로 전년 349억원 흑자대비 적자로 전환했다. 또 주택사업 미분양에 따른 대손 상각비 증가로 1955억원 순손실을 기록, 지난해에 이어 적자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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