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중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이후 계속되고 있는 철근 가격 인상 추세에 힘입어 올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8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대한제강을 실적 개선 기대에도 불구, 저평가된 종목으로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1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전일 종가를 30%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대한제강, 3분기 바닥으로 실적 개선"-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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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26일 지난해 3분기를 바닥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대한제강 (14,000원 ▼10 -0.07%)의 목표주가를 1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김경중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이후 계속되고 있는 철근 가격 인상 추세에 힘입어 올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8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대한제강을 실적 개선 기대에도 불구, 저평가된 종목으로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1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전일 종가를 30%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김 연구원은 다만 정부의 물가 안정 노력이 리스크가 될 수도 있겠지만 원료가격 급상승으로 인해 철근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 보인다면서 국내 철근가격은 원료인 고철의 국제가격 상승시 항상 가격 인상이 관철됐다고 덧붙였다.
김경중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이후 계속되고 있는 철근 가격 인상 추세에 힘입어 올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8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대한제강을 실적 개선 기대에도 불구, 저평가된 종목으로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1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전일 종가를 30%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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