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올해 산림분야 2000개 일자리 창출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2011.01.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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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올해 12개 산림분야에 190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2000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숲가꾸기 등 산림내 부산물을 활용하기 위한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574명 △산불감시 및 병해충 방제를 위한 산림보호 3개 분야 1262명 △산림에 대한 지식전달과 등산안내, 숲해설 등 8개 전문인력양성 분야 163명 등 총 1999명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산림분야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감시 등 환경분야까지 일자리 창출을 확대해 살기좋은 충남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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