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미디어 "IT소재사업 전환으로 미래성장동력 구축"

새한미디어 는 "올해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규사업으로 하드코팅, 전구체(NCM), LMT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토너, LIB양극활물질 생산설비를 증설할 것"이라고 17일 공시했다.

또 "일본 TODA KOGYO사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신규증설 규모는 총 200억원 규모다. 새한미디어는 신규증설 후 매출이 올해 1707억원, 내년 2012억원, 2013년 2265억원으로 늘고 영업이익이 올해 93억원, 내년 155억원, 2013년 204억원으로 각각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